조선대학교, ㈜메디바이오랩과 치의학약학분야 발전 업무협약 체결
치의학·약학 분야 상호 교류 및 협력 약속
오승택 기자입력 : 2022. 01. 19(수) 16:25

조선대학교, ㈜메디바이오랩과 치의학약학분야 발전 업무협약 체결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조선대학교와 ㈜메디바이오랩이 ‘치의학·약학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11년 5월에 설립된 ㈜메디바이오랩(대표 이용민)은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고 있는 바이오 벤처 기업이다.
㈜메디바이오랩은 조선대학교와 공동연구를 진행해 치주질환개선을 위한 프로폴리스망고스틴복합물(PMEC)을 주원료로 하는 건강기능식품(프로락)을 개발했다. 이 밖에도 ‘프로락’과 ‘오쏘락’ 등 약 20여 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전국의 주요 약국을 통해서만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날 협약은 지난 7년(2014~2020)간 조선대학교 ‘한국구강미생물자원은행‘과 공동연구를 진행해 온 ㈜메디바이오랩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진행됐다.
협약 주요내용으로는 ▲치의학분야 및 약학분야 발전에 관한 상호 교류 및 협력 ▲치의학분야 및 약학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따른 교육여건 개선 ▲기타 양 기관의 우호증진 및 공동발전에 관한 사항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치의학분야 및 약학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과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메디바이오랩은 조선대학교 치과병원과 ‘오쏘락’ 상표권 사용계약을 체결해 매출액의 2%를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교육사업과 약학대학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명목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메디바이오랩 이용민 대표는 “향후에도 ㈜메디바이오랩은 조선대 치대, 약대 및 한국구강미생물자원은행 등과의 공동연구개발을 계속 추진하는 등 조선대학교와의 유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조선대학교 국중기 치과대학장은 “치아건강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상호 발전을 이어나가게 되어 기쁘다”며 “관련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함께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메디바이오랩은 2017년 7월부터 약 2년간 조선대학교 및 한국구강미생물자원은행의 상품권 사용 계약을 체결해 프로락 판매의 2%를 조선대 치대와 약대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기부한 바 있다.
조선대학교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조선대학교 민영돈 총장과 ㈜메디바이오랩 이용민 대표이사를 대신해 이대성 사장이 참석했으며 조선대학교 국중기 치과대학장을 대신해 황호길 전(前) 치과대학장, 유진철 약학대학장 등 대학 및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1년 5월에 설립된 ㈜메디바이오랩(대표 이용민)은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고 있는 바이오 벤처 기업이다.
㈜메디바이오랩은 조선대학교와 공동연구를 진행해 치주질환개선을 위한 프로폴리스망고스틴복합물(PMEC)을 주원료로 하는 건강기능식품(프로락)을 개발했다. 이 밖에도 ‘프로락’과 ‘오쏘락’ 등 약 20여 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전국의 주요 약국을 통해서만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날 협약은 지난 7년(2014~2020)간 조선대학교 ‘한국구강미생물자원은행‘과 공동연구를 진행해 온 ㈜메디바이오랩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진행됐다.
협약 주요내용으로는 ▲치의학분야 및 약학분야 발전에 관한 상호 교류 및 협력 ▲치의학분야 및 약학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따른 교육여건 개선 ▲기타 양 기관의 우호증진 및 공동발전에 관한 사항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치의학분야 및 약학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과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메디바이오랩은 조선대학교 치과병원과 ‘오쏘락’ 상표권 사용계약을 체결해 매출액의 2%를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교육사업과 약학대학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명목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메디바이오랩 이용민 대표는 “향후에도 ㈜메디바이오랩은 조선대 치대, 약대 및 한국구강미생물자원은행 등과의 공동연구개발을 계속 추진하는 등 조선대학교와의 유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조선대학교 국중기 치과대학장은 “치아건강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상호 발전을 이어나가게 되어 기쁘다”며 “관련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함께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메디바이오랩은 2017년 7월부터 약 2년간 조선대학교 및 한국구강미생물자원은행의 상품권 사용 계약을 체결해 프로락 판매의 2%를 조선대 치대와 약대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기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