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조기취업형계약학과 참여기업, ㈜승진엔지니어링 교육부장관 표창
오승택 기자입력 : 2022. 01. 26(수) 09:09
전남대 조기취업형계약학과 참여기업, ㈜승진엔지니어링 교육부장관 표창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전남대 여수캠퍼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참여기업이(주)승진엔지니어링이 19일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승진엔지니어링(대표 정철섭)은 1990년 여수에서 설립된 지역중소기업으로, 석유화학공장에서 사용하는 압력용기·타워 등을 제작하고 설치하는 전문 제조업체다. 이 회사는 전남대 여수캠퍼스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학생을 선발하기 시작한 2019년부터 4년 연속 참여해 지금까지 9명을 선발했다.
산학협력 R&D프로젝트 지원과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학생들을 보조연구원으로 활용, 학생들이 기업에 대한 빠른 이해와 적응을 돕고 있다. 또 근무 중인 학생이 희망에 따라 국방의무를 수행하고자 하는 경우 군 휴직으로 처리해 학적유지와 전역 후 계속 근로를 보장하고 있다.
이밖에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 결과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전국 최우수기업, 여수 스타기업, 전남 스타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에서 인정받고 있다.
승진엔지니어링(대표 정철섭)은 1990년 여수에서 설립된 지역중소기업으로, 석유화학공장에서 사용하는 압력용기·타워 등을 제작하고 설치하는 전문 제조업체다. 이 회사는 전남대 여수캠퍼스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학생을 선발하기 시작한 2019년부터 4년 연속 참여해 지금까지 9명을 선발했다.
산학협력 R&D프로젝트 지원과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학생들을 보조연구원으로 활용, 학생들이 기업에 대한 빠른 이해와 적응을 돕고 있다. 또 근무 중인 학생이 희망에 따라 국방의무를 수행하고자 하는 경우 군 휴직으로 처리해 학적유지와 전역 후 계속 근로를 보장하고 있다.
이밖에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 결과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전국 최우수기업, 여수 스타기업, 전남 스타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에서 인정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