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경비·청소 노동자 근무환경 개선 나서
1개소당 최대 500만원 지원, 시설 개보수 및 에어컨·소파 등 비품 교체
오승택 기자입력 : 2022. 04. 12(화) 17:46
정읍시, 경비·청소 노동자 근무환경 개선 나서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정읍시가 공동주택 경비원과 미화원 등 취약 노동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휴게시설 개선에 나선다.

정읍시는 올해 총 2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아파트 경비와 청소 등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아파트 경비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파트 경비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시설 개보수 비용을 지원해 근로자들에게 안락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세부 지원항목은 휴게시설 구조물, 샤워 시설, 도배, 장판 등 시설의 개‧보수나 에어컨, 소파, 정수기 등 비품 구입·교체다.

지역 내 37개소의 공동주택 단지가 지원 대상이며, 휴게시설 1개소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정읍시는 사업 신청 희망단지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서류심사와 현장 조사를 거쳐 4월 중으로 사업 대상단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수행 가능 여부와 개선 효과, 개선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며, 최종 선정된 아파트에 대해서는 5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정읍시 관계자는 “경비‧청소 노동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휴게시설 개선을 지원하려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동주택 입주자와 근로자가 상생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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