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2022년 4월 19일 창립 4주년을 기념하며 진흥원의 사회적 책임과 2030 쓰레기 걱정없는 제주를 위한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시행하였다.

이날 진흥원 환경미화 봉사활동에는 진흥원의 직원들이 참석하여 올레길 15-B코스를 걸으며 한수풀 해녀학교에서 한림항까지 길가에 버려져있는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정비활동을 하였다.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한림읍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21년 4월부터 “한림작은영화관”을 개관/운영하고 있으며, “제주 문화의 씨앗은 깨끗한 환경”이라는 슬로건 하에 한림읍 지역을 토대로 환경미화 활동을 전개하였다.

한편, 이번 활동에 참여한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의 한 직원은 “이번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통해 사람들이 길가에 무심코 버리는 쓰레기의 양을 보면서 놀랐습니다. 나부터 스스로 만든 쓰레기는 챙겨 돌아가는 등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을 하겠습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 밖에도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개인 텀블러 사용 권장, 공용 머그컵 배치, 진흥원 내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 실시 등을 통하여 2030 쓰레기 걱정없는 제주를 위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