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문화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주)미라클뮤지엄에서는 2022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인 ‘에코플래너야, 유튜브 하자’ 의 상반기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주말 여가문화 조성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하고, 온라인 기반의 비대면 방식 예술 교육 콘텐츠 제작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본 사업은 (재)전라남도문화재단에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남도가 후원하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한다.

‘에코플래너야, 유튜브하자’ 프로그램은 친환경 특화 문화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미라클뮤지엄(대표이사 이경란)이 시행사로, 순천 업사이클센터 더새롬 입주 기업 전체(레더보, 수작마당, 어텀캔들스튜디오, 미라클뮤지엄)가 강사로 참여하며 필환경 시대 아동‧청소년들에게 환경 인식 제고는 물론 에코플래너 및 유튜버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모집대상은 각각 오전부 초등학교 저학년 및 그 가정, 오후부 초등학교 고학년 및 그 가정으로 진행된다.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5일까지 참가대상 모집 후, 순천업사이클센터 더새롬에서 5월 7일부터 6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교육이 운영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다.

참가 신청은 bit.ly/에코플래너야유튜브하자 또는 ㈜미라클뮤지엄 ((061)722-2018)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