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정읍의 복지 파수꾼 ‘제1기 돌봄 모니터 요원’ 간담회 가져
돌봄 요원 근무환경 실태와 처우개선 사항 등 논의
오승택 기자입력 : 2022. 04. 28(목) 20:40
정읍시, 정읍의 복지 파수꾼 ‘제1기 돌봄 모니터 요원’ 간담회 가져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정읍시가 어르신 돌봄 요원의 권익증진과 서비스 이용 대상자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 27일 ‘제1기 정읍시 돌봄 모니터 요원’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방침에 따라 돌봄 요원의 근무환경과 대상자의 실태 파악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요원 간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모니터 요원과 시 관계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읍시 복지사업 안내 책자를 전달하고 올해 돌봄 모니터 요원 운영계획에 대해 안내했다. 이어, 돌봄 모니터 요원 활동 보고가 진행됐으며, 근무환경 실태와 처우개선 사항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요원에 대한 잘못된 호칭(아줌마 등) 개선과 돌봄서비스 제공기준 준수, 성희롱적인 언행에 대한 돌봄 요원의 피해구제를 위한 제도 마련, 처우개선을 위한 급여 현실화 등이 제기됐다.

또 이용 대상자에 대한 서비스 제공 시간 확대와 돌봄서비스에 대한 선택권 보호, 자원 연계를 통한 사각지대 해소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이날 논의사항에 대해서는 자체 검토 후 소관 부처에 건의하거나 관련 기관에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또한, 자체 해결이 가능한 사항은 적극적으로 대안을 모색해 돌봄 요원의 권익을 증진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정읍시 관계자는 “지역의 복지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계신 모니터 요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활발하고 열정적인 활동으로 돌봄 요원의 근무환경과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요양보호사와 생활지원사 등 19명으로 구성된 돌봄 모니터 요원은 돌봄 요원의 근무환경 실태조사와 처우개선 사항을 조사하는 등 돌봄 요원의 권리증진을 위한 역할을 한다.

현재 정읍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돌봄 요원은 총 3,833명으로 돌봄이 어렵고 취약한 노인·장애인 7,262명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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