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봉사동아리 기지개 코로나 끝~ 농활 시작
농생명대 ‘청년봉사회’ 전남 무안서 봉사활동
오승택 기자입력 : 2022. 05. 19(목) 17:11
전남대학교, 봉사동아리 기지개 코로나 끝~ 농활 시작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대학생들의 농촌봉사활동이 모처럼 재개됐다.

전남대학교 봉사동아리 ‘청년봉사회’(지도교수 은종방. 약칭 청봉)는 지난 5월 13~15일 2박 3일 동안 전남 무안군 해제면에서 농촌봉사활동(일명 ‘농활’)을 전개했다.

회원 38명으로 구성된 이번 농활팀은 일손 부족으로 농사 일정에 차질을 빚던 농가들을 방문해 쪽파, 양파, 고추 등 다양한 작물 재배 일손 돕기와 모판 나르기 등 봉사활동에 나서는가 하면, 비닐 및 잡초 제거 등 주변 환경 정화 활동도 전개했다.

청년봉사회’는 1963년 발족해 60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전남대의 대표적인 봉사동아리 가운데 하나로, 농업생명과학대학 재학생 약 100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이번 농활을 시작으로 해외봉사활동, 농촌활동, 교육봉사,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양지원 재학생 회장(농생명화학과 4년)은 “오랫동안 농촌봉사활동을 하지 못해 이번 농활에 앞서 기대와 걱정이 교차했었는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농가 주민들의 배려 덕에 잘 진행해 뿌듯하다.”며 “우리가 먹는 농작물에 담긴 농민들의 땀과 정성을 직접 보고, 함께 체험한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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