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주거 청소 지원사업 시행
봉사단체 업무협약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동참
장민규 기자입력 : 2022. 05. 20(금) 14:22
광양시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주거 청소 지원사업 시행
[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광양시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21일 지역 내 봉사단체(광양시해병대팔각회, 한마음봉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월 19일부터 취약계층 주거 청소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취약계층 주거 청소 지원사업은 사업비 80만 원, 매월 1회 1∼2가구를 대상으로 12월까지 추진하며, 2개 봉사단체(광양시해병대팔각회, 한마음봉사회)와 함께 가정 방문을 통해 가구별 특성을 파악한 후, 주거 청소와 정리 정돈 서비스 제공으로 생활개선이 필요한 대상자가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맞춤형복지 서비스사업이다. 대상가구원은 5명으로, 지체 거동 불편 및 상세 불명 질병으로 고통받거나, 가구원 대부분이 장애를 가지고 있어 주거 정리 정돈에 불편을 겪고 있는 가정이다.

이날 2개 봉사단체 5명과 광양읍 직원, 허형채 민간위원장을 포함한 10여 명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불필요한 생활쓰레기(종량제봉투 20kg 16가마, 50ℓ 8개, 플라스틱, 박스 등) 배출, 수납정리함(30만 원 상당)은 광양읍 맞춤형복지팀과 해병대가 함께 지원했다. 정리 정돈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은 물론 주변 정리로 질병 발생요인을 차단함으로써 취약계층가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지원받게 된 대상자는 “몸이 불편해 그동안 정리할 물건들을 어떻게 할 수 없어 미루고 있었는데 집을 이렇게 깔끔하게 청소하고 정리해 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청소를 마친 봉사단체들은 “말끔하게 정리된 집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소외계층을 찾아 광양읍과 함께 지속적으로 도움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공공위원장인 김종호 광양읍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신 자원봉사 단체회원들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의 주거생활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되도록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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