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KT&G 협업 상무지구 등에 담배꽁초 수거함 214개 설치
담배꽁초 없는 깨끗한 거리 함께 만들어요
오승택 기자입력 : 2022. 05. 22(일) 11:25
광주시, KT&G 협업 상무지구 등에 담배꽁초 수거함 214개 설치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광주광역시는 23일부터 31일까지 KT&G와 협업해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담배꽁초 전용 수거함을 설치한다.

이번 담배꽁초 전용 수거함 설치는 KT&G 사회공헌활동 사업의 하나로 거리에 아무렇게나 버려지는 담배꽁초를 줄이고 장마철 하수구 막힘을 방지하는 등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지난 3월부터 자치구와 협의해 대상지를 선정했으며, KT&G가 제작비를 부담해 유동인구가 많은 동구 충장로, 서구 상무지구, 남구 봉선동, 북구 용봉지구, 광산구 첨단지구 등 광주 전역에 214개 담배꽁초 전용 수거함을 설치한다.

담배꽁초 전용 수거함 유지·관리는 5개 자치구에서 맡는다. 1m 높이의 수거함은 투입구에 다른 쓰레기를 넣을 수 없도록 작고 동그란 구멍으로 제작되며, KT&G의 ‘쓰담쓰담 캠페인’과 관할 자치구 이미지가 그려진다. ‘쓰담쓰담’은 ‘쓰레기통에 담배꽁초’의 줄임말로 담배꽁초를 거리에 무단투기하지 말고, 반드시 쓰레기통에 버리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손인규 광주시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수거함 설치가 담배꽁초 없는 깨끗한 광주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화재 예방을 위해 불씨를 제거한 담배꽁초만 넣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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