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4-H본부, 4-H 농촌문화유적길 준공
고성민 기자입력 : 2022. 07. 01(금) 22:38
서귀포시4-H본부, 4-H 농촌문화유적길 준공
[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사)서귀포시4-H본부(회장 고성봉)는 30일 서귀포시4-H본부회관에서 ‘4-H 농촌문화유적길 준공식’을 개최했다.
서귀포시4-H본부 임원 등 관계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H 상징석 제막식 및 4-H 농촌문화유적길 준공식을 개최했다. 4-H 상징석 발굴에 힘쓴 이들에 대한 감사패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4-H 농촌문화유적길은 서귀포시 관내의 4-H표지석을 복원하여 4-H의 의미를 새기고 후계세대에 계승하고자 이들 33개 표지석을 연결하는 코스로 조성하였다.
(사)서귀포시4-H본부는 지난해 1960년대부터 1970년대에 조성된 4-H표지석을 전수 조사하고 발견된 33개의 4-H표지석을 서귀포시 미래문화자산으로 등록하고 원형을 복원했다.
미래문화자산으로는 4-H표지석 33기 중 11기가 최종 선정됐다. 표지석 원형보존, 관리 상태 등에 따른 전문가 선정으로 한남리 등 11기 가 최종 선정됐다.
고성봉 회장은 “제주농촌의 역사와 4-H 활동 유산을 찾아 미래세대로 넘겨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서귀포시4-H본부 임원 등 관계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H 상징석 제막식 및 4-H 농촌문화유적길 준공식을 개최했다. 4-H 상징석 발굴에 힘쓴 이들에 대한 감사패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4-H 농촌문화유적길은 서귀포시 관내의 4-H표지석을 복원하여 4-H의 의미를 새기고 후계세대에 계승하고자 이들 33개 표지석을 연결하는 코스로 조성하였다.
(사)서귀포시4-H본부는 지난해 1960년대부터 1970년대에 조성된 4-H표지석을 전수 조사하고 발견된 33개의 4-H표지석을 서귀포시 미래문화자산으로 등록하고 원형을 복원했다.
미래문화자산으로는 4-H표지석 33기 중 11기가 최종 선정됐다. 표지석 원형보존, 관리 상태 등에 따른 전문가 선정으로 한남리 등 11기 가 최종 선정됐다.
고성봉 회장은 “제주농촌의 역사와 4-H 활동 유산을 찾아 미래세대로 넘겨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