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 전북, 8G 무승 김천 상대로 승리 도전
오승택 기자입력 : 2022. 07. 02(토) 09:34
'상승세' 전북, 8G 무승 김천 상대로 승리 도전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전북 현대는 2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22 19라운드서 김천 상무와 맞대결을 펼친다. 전북은 9승 5무 4패 승점 32점으로 2위에 올라있다. 김천은 4승 7무 7패 승점 19점으로 9위.

전북은 최근 거침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북은 지난달 29일 치른 FA컵 수원삼성전 3-0 승리를 포함해 최근 4겅기 무패(3승 1무) 행진을 달리는 중이다.

시즌 초반 어려웠던 상황을 잘 극복해냈다. 특히 16라운드 울산 현대전 3-1 승리를 통해 반전에 성공했고 이후 치른 공식전 3경기에서 2승 1무를 거두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렸다. 공격진서도 외국인 선수 구스타보가 골 맛을 봤다. 큰 부담을 가졌던 구스타보는 득점포를 쏘아 올린 뒤 머리부터 손으로 몸을 쓸어 내리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그동안 부진했던 경기력을 털어내겠다는 의지였다.

김상식 전북 감독은 지난 경기 3-0 승리 이후 "홈 팬들께 3골을 보여 드려서 정말 다행이다. 앞으로 이런 모습을 계속 보여 드려야 한다"라며 "김천전을 위해 수비 전술에 대한 고민도 하고 있다. 선수들 몸 상태를 파악한 뒤 변화를 가질 수 있다. 물론 큰 변화는 가지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하며 김천전 좋은 결과를 위해 전술적인 연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맞대결에서는 조규성의 페널티 킥 선제골과 구스타보의 동점 골로 1-1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전북의 경기력은 완전히 달라졌다. 주전이 결정되면서 팀 분위기도 완전히 달라졌다.

김천은 부담이 크다. 지난 5월 5일 치른 강원FC전 1-0 승리가 마지막 승리다. 이후 치른 8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4무 4패의 성적을 거두며 승점 4점을 획득하는 데 그쳤다. 리그 9위까지 미끄러졌다. 10위 강원FC, 11위 수원 삼성과 승점 차이가 1점뿐이기 때문에 강등권으로 떨어질 위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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