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토마토‧오미자, 역전할머니맥주 신메뉴로 만난다
오승택 기자입력 : 2022. 07. 19(화) 12:49
장수 토마토‧오미자, 역전할머니맥주 신메뉴로 만난다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장수군은 지난 1월 상생협약을 맺은 역전할머니맥주가 장수 토마토와 오미자를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했다.
19일 장수군에 따르면 지난 협약 이후 장수군과 역전할머니맥주는 장수군 농가의 신선한 농산물을 식자재로 활용한 메뉴 개발을 이어왔으며, 그 결과 역전할머니맥주에서는 ‘아이스오색황도’와 ‘콘치즈그라탕’ 신메뉴를 선보였다.
장수군에서 생산되는 토마토와 오미자는 해발 500m 고랭지 지대에서 재배돼 풍부한 일조량으로 향과 품질이 우수하며, 맛도 뛰어나다.
장수 오미자를 활용한 ‘아이스오색황도’는 오미자를 황도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무더운 여름철 상큼한 오미자 맛이 일품이다. ‘콘치즈그라탕’은 콘치즈에 장수 토마토를 더한 그라탕으로 토마토와 치즈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최훈식 군수는 “프리미엄 기업에서 장수의 고품질 농산물을 재료로 한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장수의 농특산물을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더불어 안정적인 판로를 개척해 농가 소득을 증가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일 장수군에 따르면 지난 협약 이후 장수군과 역전할머니맥주는 장수군 농가의 신선한 농산물을 식자재로 활용한 메뉴 개발을 이어왔으며, 그 결과 역전할머니맥주에서는 ‘아이스오색황도’와 ‘콘치즈그라탕’ 신메뉴를 선보였다.
장수군에서 생산되는 토마토와 오미자는 해발 500m 고랭지 지대에서 재배돼 풍부한 일조량으로 향과 품질이 우수하며, 맛도 뛰어나다.
장수 오미자를 활용한 ‘아이스오색황도’는 오미자를 황도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무더운 여름철 상큼한 오미자 맛이 일품이다. ‘콘치즈그라탕’은 콘치즈에 장수 토마토를 더한 그라탕으로 토마토와 치즈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최훈식 군수는 “프리미엄 기업에서 장수의 고품질 농산물을 재료로 한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장수의 농특산물을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더불어 안정적인 판로를 개척해 농가 소득을 증가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