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전기화재, 조금의 관심이면 예방할 수 있다
여수소방서 돌산119안전센터 소방교 정현수
시사종합신문입력 : 2022. 08. 16(화) 08:45
여수소방서 돌산119안전센터 소방교 정현수
[시사종합신문] 최근 들어 이상기후로 인한 폭염 등 냉방을 위한 가전제품의 사용이 급격하게 증가되고 있어 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부주의 또는 제품의 불량으로 인해 화재가 점차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지만 간과하기 쉬운 조금의 관심이 여름철 부주의에 의한 화재를 예방할 수 있으며 전기 점검을 철저히 하는 것만으로도 여름철 화재예방에 대한 대비를 했다고 할 수 있다.   먼저 전기 화재예방을 예로 들면 먼저 휴가기간 집을 비울 때 방범을 목적으로 전깃불을 켜 놓은 경우가 많다. 그러나 백열전등, 형광등 등은 장기간 사용하면 과열로 인한 전기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만약 방범을 목적으로 한다면 타이머나 조도 감지장치가 있는 조명등을 사용해 주간에는 소등되도록 하는 방법과 일정한 시간인 밤에만 불이 켜지도록 하는 것이 좋다. 또 장기간 집을 비울 경우 사전에 누전차단기가 정상적으로 동작되는지 확인한다. 적색 또는 녹색의 시험버튼을 눌러 ‘딱’소리가 나며 누전차단기가 떨어진다면 정상으로 작동하는 것이다.   그리고 사용하지 않는 전기기구의 플러그를 뽑아 과열로 인한 전기화재를 예방하면 된다. 만일 냉장고 등 전기를 끄면 곤란한 것을 제외하고는 가능한 사용하지 않는 모든 전기기구의 플러그를 뽑는 것이 휴가기간이나 부재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전기화재 발생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것이다.   이처럼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전기 점검을 통해 화재예방에 대해 준비한다면 비로소 진정으로 마음 편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여름철 전기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선 하나의 콘센트에 문어발식으로 여러 개의 전기제품을 사용하지 말고 반드시 규격퓨즈를 사용하는 등 여름철 전기로 인한 화재에 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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