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문 찬 씨, 아·태축산학회서 우수포스터상 수상
고성민 기자입력 : 2022. 09. 01(목) 08:54
제주대학교 문 찬 씨
[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제주대학교 동물생명공학전공 류연철 교수(동물성 단백질 공학) 연구실 석사과정 대학원생인 문찬 씨가 최근 제주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축산학 분야 국제학술대회인 ‘제19차 아세아ㆍ태평양축산학회(AAAP 2022)에서 우수포스터상(Outstanding Poster Award)을 수상했다.
문 씨는 ‘Animal product’ 분야에서 ’Changes in the Quality of Pork by packaging method after Aging using Jeju Scoria Pot(제주 화산송이 항아리를 이용한 숙성과 포장 방법에 따른 돼지고기 품질 변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연구를 통해 제주 화산송이를 이용해 식육 숙성이 가능하며 숙성 후 랩포장과 진공포장 방법에 따른 저장·유통 안전성 검사를 확인했다.
이번 학회에는 22개국 1500명이 참가했으며 12개 분야에 대한 컨퍼런스와 600여 명이 포스터 발표를 했다.
한편, 이번 학회 참가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기술융합창의인재양성사업 축산물 고품질 생산관리 기술개발 연구센터‘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문 씨는 ‘Animal product’ 분야에서 ’Changes in the Quality of Pork by packaging method after Aging using Jeju Scoria Pot(제주 화산송이 항아리를 이용한 숙성과 포장 방법에 따른 돼지고기 품질 변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연구를 통해 제주 화산송이를 이용해 식육 숙성이 가능하며 숙성 후 랩포장과 진공포장 방법에 따른 저장·유통 안전성 검사를 확인했다.
이번 학회에는 22개국 1500명이 참가했으며 12개 분야에 대한 컨퍼런스와 600여 명이 포스터 발표를 했다.
한편, 이번 학회 참가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기술융합창의인재양성사업 축산물 고품질 생산관리 기술개발 연구센터‘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