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내수면 어족자원 조성 위한 붕어 치어 44만여마리 방류
내수면 어족자원 조성으로 생태계 복원 기대
오승택 기자입력 : 2022. 09. 06(화) 13:05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진안군(군수 전춘성)은 전북도와 긴밀히 협력하여 내수면 자연생태환경 복원 및 수산자원 조성을 위한 6일 붕어 치어 약 44만여 마리를 용담호 및 읍·면 공공용수면 8개소에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붕어는 관내 어업인들의 주 소득원으로 치어 크기는 전장 4㎝ 이상이며,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합격한 검증된 종자이다. 이날 방류에는 진안군어업계연합회원, 주민 등이 참여했으며, 방류수면에 대해서는 자율적인 불법조업 감시 등을 통해 수산자원이 증식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군은 올해 하반기에도 다슬기 치어를 생육환경에 적합한 용담호 및 읍·면 공공용수면에 순차적으로 방류할 계획이다.
한편, 진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외래어종 퇴치 및 불법어업 근절을 위한 단속도 강화하여 내수면 자원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방류한 붕어는 관내 어업인들의 주 소득원으로 치어 크기는 전장 4㎝ 이상이며,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합격한 검증된 종자이다. 이날 방류에는 진안군어업계연합회원, 주민 등이 참여했으며, 방류수면에 대해서는 자율적인 불법조업 감시 등을 통해 수산자원이 증식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군은 올해 하반기에도 다슬기 치어를 생육환경에 적합한 용담호 및 읍·면 공공용수면에 순차적으로 방류할 계획이다.
한편, 진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외래어종 퇴치 및 불법어업 근절을 위한 단속도 강화하여 내수면 자원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