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전북천리길 방화동생태길 걷기 행사 개최
방화동생태길 걷기, 친환경 플로깅 행사로 초대
오승택 기자입력 : 2022. 10. 11(화) 17:14
장수군, 전북천리길 방화동생태길 걷기 행사 개최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해 5시간 정도 진행되며, 방화동가족휴가촌에서 출발해 덕산계곡, 용소를 거쳐 장안산 군립공원주차장을 돌아 방화동가족휴가촌으로 도착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는 걷기와 쓰레기 줍기를 하는 플로깅 캠페인도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플로깅(plogging)은 ‘줍다’를 뜻하는 스웨덴어(plocka upp)와 ‘달리기’를 의미하는 영어단어(jogging)의 합성어로 북유럽에서 시작돼 확산됐으며,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 최근 빠르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방화동생태길 걷기 행사는 천리길해설사와 동행하며 장수군의 단풍이 물든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가을 정취를 온몸으로 느끼며 환경도 챙길 수 있는 뜻깊은 행사이기 때문에 가족 단위의 신청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를 주관한 장수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따르면, 참여 가능 인원은 50여 명이고, 네이버오피스 폼 신청서(https://naver.com/xuCkIRKS)제출로 신청 받는다.
신청기한은 12일까지며 선착순으로 접수가 마감된다.
특히, 이날 행사는 걷기와 쓰레기 줍기를 하는 플로깅 캠페인도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플로깅(plogging)은 ‘줍다’를 뜻하는 스웨덴어(plocka upp)와 ‘달리기’를 의미하는 영어단어(jogging)의 합성어로 북유럽에서 시작돼 확산됐으며,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 최근 빠르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방화동생태길 걷기 행사는 천리길해설사와 동행하며 장수군의 단풍이 물든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가을 정취를 온몸으로 느끼며 환경도 챙길 수 있는 뜻깊은 행사이기 때문에 가족 단위의 신청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를 주관한 장수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따르면, 참여 가능 인원은 50여 명이고, 네이버오피스 폼 신청서(https://naver.com/xuCkIRKS)제출로 신청 받는다.
신청기한은 12일까지며 선착순으로 접수가 마감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