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데이비드 랭크스 교수에게 도서관의 미래를 듣다
오는 31일, 도서관의 역할과 미래에 대해 강연
장민규 기자입력 : 2022. 10. 17(월) 11:40
순천시, 데이비드 랭크스 교수에게 도서관의 미래를 듣다
[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31일 오후 2시 순천시립연향도서관에서 미국 텍사스대학교 오스틴 캠퍼스 문헌정보학과 교수인 데이비드 랭크스(R.David Lankes)의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랭크스 교수는 『The New Librarianship Field Guide』, 『Expect More』, 『The Atlas of New Librarianship』 등 도서관 관련 저서를 꾸준히 집필하며, 미국도서관협회(ALA)의 2021 lasdore Gilbert Mudge를 수상할 만큼 활발하게 활동하는 도서관계 유명 인사다.
특강의 통역은 前 성균관대학교 문과대학 문헌정보학과 교수이자, 前 국제정보대학협의회 의장을 역임했던 오삼균 교수가 맡는다. 이번 특강은 순천시민뿐 아니라 전국 도서관 종사자들, 문헌정보학과 학생들도 사전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순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해외 유명 문헌정보학과 교수가 들려주는 도서관의 역할과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전국 도서관 종사자들과 도서관의 가치에 대해 학문적으로 논의할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전 접수는 26일(수)까지이며, 전화(061-749-4438) 또는 순천시립도서관 누리집에 접속하면 된다. 특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립도서관 누리집(library.sunch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이비드 랭크스 교수는 『The New Librarianship Field Guide』, 『Expect More』, 『The Atlas of New Librarianship』 등 도서관 관련 저서를 꾸준히 집필하며, 미국도서관협회(ALA)의 2021 lasdore Gilbert Mudge를 수상할 만큼 활발하게 활동하는 도서관계 유명 인사다.
특강의 통역은 前 성균관대학교 문과대학 문헌정보학과 교수이자, 前 국제정보대학협의회 의장을 역임했던 오삼균 교수가 맡는다. 이번 특강은 순천시민뿐 아니라 전국 도서관 종사자들, 문헌정보학과 학생들도 사전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순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해외 유명 문헌정보학과 교수가 들려주는 도서관의 역할과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전국 도서관 종사자들과 도서관의 가치에 대해 학문적으로 논의할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전 접수는 26일(수)까지이며, 전화(061-749-4438) 또는 순천시립도서관 누리집에 접속하면 된다. 특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립도서관 누리집(library.sunch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