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능주면, 6년 만에 면민의 날·경로위안잔치 개최
주민 소통·화합 다지는 축제의 장 열려
오승택 기자입력 : 2022. 10. 27(목) 16:44
화순 능주면, 6년 만에 면민의 날·경로위안잔치 개최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26일 능주초등학교에서 제13회 능주면민의 날과 경로위안잔치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능주 번영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박철원 화순 부군수, 하성동 화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출향인사, 면민 1000여명이 참석해 6년 만에 열린 면민의날과 경로위안잔치를 축하했다.
능주면 직원들의 하모니카 연주를 시작으로 기념식, 체육경기,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면민들에게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했다.
유영호 능주번영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먼 걸음 해주신 향우들과 면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능주면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라 능주면장은 “6년 만에 면민이 모여 즐거운 잔치를 치르게 돼 기쁘다”며 “마음과 뜻을 모아 면민 화합을 이뤄 새로운 화순을 만드는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능주 번영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박철원 화순 부군수, 하성동 화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출향인사, 면민 1000여명이 참석해 6년 만에 열린 면민의날과 경로위안잔치를 축하했다.
능주면 직원들의 하모니카 연주를 시작으로 기념식, 체육경기,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면민들에게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했다.
유영호 능주번영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먼 걸음 해주신 향우들과 면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능주면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라 능주면장은 “6년 만에 면민이 모여 즐거운 잔치를 치르게 돼 기쁘다”며 “마음과 뜻을 모아 면민 화합을 이뤄 새로운 화순을 만드는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