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순창농협, 서울동대문구에서 김장으로 온기 나눠
오승택 기자입력 : 2022. 10. 31(월) 13:05
서순창농협, 서울동대문구에서 김장으로 온기 나눠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서순창농협(조합장 박상칠)은 10월 30일 서울 동대문구 아파트연합회(회장 김점옥)와 외대역 광장에서 이웃돕기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순창에서 가져온 절임배추 20㎏ 50박스에 순창고추로 만든 갖은양념을 정성으로 담아 나눔으로 온정을 나눴다. 김장 나눔 행사에는 서순창 농가 주부모임과 더좋은 새마을금고(이사장 양범석)가 후원하고 아파트연합회부녀회원, 더좋은 새마을금고 회원, 바르게살기 회원 등 40여 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김점옥 아파트연합회 총회장은 “이날 담은 김장은 위문1동 주민센터에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과 틈새가정에 배달할 예정”이라며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서순창농협과 아파트연합회, 더좋은 새마을금고 등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대문구 아파트연합회는 “그동안 순창오미자와 복분자, 순창두릅 등 농산물 직거래를 하고 있었다”며 “이날 담근 김장김치가 맛도 좋고 호응도 좋아 절임배추를 추가해 예약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순창에서 가져온 절임배추 20㎏ 50박스에 순창고추로 만든 갖은양념을 정성으로 담아 나눔으로 온정을 나눴다. 김장 나눔 행사에는 서순창 농가 주부모임과 더좋은 새마을금고(이사장 양범석)가 후원하고 아파트연합회부녀회원, 더좋은 새마을금고 회원, 바르게살기 회원 등 40여 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김점옥 아파트연합회 총회장은 “이날 담은 김장은 위문1동 주민센터에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과 틈새가정에 배달할 예정”이라며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서순창농협과 아파트연합회, 더좋은 새마을금고 등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대문구 아파트연합회는 “그동안 순창오미자와 복분자, 순창두릅 등 농산물 직거래를 하고 있었다”며 “이날 담근 김장김치가 맛도 좋고 호응도 좋아 절임배추를 추가해 예약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