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제25회 전북소비자대회 열려
소비자 권익증진 유공 민간인·공무원 26명 표창장 수여
도청 1층 로비에서 찾아가는 소비자 정보전시회(12.1.~12.9.) 병행

오승택 기자입력 : 2022. 12. 01(목) 22:03
전라북도, 제25회 전북소비자대회 열려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전북도가 주최하고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지회장 유유순)가 주관하는 「제25회 전북소비자대회」가 12월 1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강당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은 「전북소비자대회」는 소비자의 날(12월 3일)을 기념해 전북지역 자체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 한 해 동안 소비자 권익증진 활동에 공로가 큰 유공자 26명에게 표창이 수여됐고, 농촌지역 중·고등학생 10명에게 30만원씩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어, 양성빈 소장(지역연구소)로부터 ‘고향사랑 기부제’ 주제로 유익한 특강이 진행되었고, 전북도청 1층 로비에서는 “슬기로운 소비생활, 찾아가는 소비자 정보전시회‘가 운영됐다. 이 전시회는 오는 9일까지 운영된다.

그간 전북도는 사회적 배려계층에 대해 대상별로 적합한 소비경제교육을 실시하고 체계적이고 안정된 교육을 추진하는 등 소비자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전문 소비자리더를 양성해 고령자 및 초등학생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으로 인형극을 통해 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청소년 대상 경제교육, 다문화 이주여성, 주부 등 매년 8천여명을 대상으로 현장중심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03년부터 1층 민원봉사실에 전라북도 소비생활센터를 설치하고 전문 상담요원을 배치해 각종 피해를 예방하고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유도하는 등 다양한 소비자 보호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한국여성소비자연합전북지회, 소비자교육중앙회전북지부 등 지역내 소비자단체와 한국소비자원 광주지원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교육역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편, 한국여성소비자연합전북지회에서는 1983년 지회를 개설한 이래 39년간 소비자 피해구제 및 상담, 이동상담실 운영, 소비자교육 체험관 운영 등 소비자 주권 향상에 기여해 왔다.

특히, 금년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비대면 거래가 증가하면서 통신판매(인터넷쇼핑몰)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통신판매업자 21,101개소에 대한 모니터링 실시 및 통신판매사업자의 전문가 양성 교육, 통신판매 이용자 설문조사 및 간담회 등 소비자의 안전할 권리, 알권리 등 8대 권리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 추진을 해왔다.

한편, 김종훈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는 “신기술들이 각종 혜택을 누리게 해주는 동시에 소비자문제를 야기시키는 등 소비생활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며 “정보에 취약한 소비자가 현명하고 책임있는 소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등 소비자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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