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가뭄 극복 위한 ‘물 절약 캠페인’ 전개
오승택 기자입력 : 2022. 12. 02(금) 16:48
함평군, 가뭄 극복 위한 ‘물 절약 캠페인’ 전개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함평군은 극심한 가뭄에 따른 물 부족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물 절약 캠페인’을 전개하고, 전 군민 동참을 호소했다.

함평군은 2일 “함평천지전통시장, 버스터미널 등 유동인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이날 오전 ‘생활 속 물 절약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한 군 공직자, 한국수자원공사 함평수도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함평군은 팸플릿, 피켓 등을 활용해 ▲빨랫감 모아서 하기 ▲설거지물 받아쓰기 ▲샤워시간 줄이기 ▲양치컵 사용하기 등 생활 속 20% 물절약 실천 방법을 홍보했다. 여기에 9개 읍‧면 이장단과의 협업을 통해 물 절약 마을방송을 실시하고, 읍‧면별 현수막을 게시해 가뭄 극복을 위한 전 군민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군민 1인당 20% 물을 절약하면 내년 장마시작(6월) 전까지 문제 없이 물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가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이병용 부군수 주재로 ‘가뭄대응 종합대책회의’을 개최했다. 또한 가뭄 상황 종료 시까지 ‘가뭄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캠페인, 재난문자, 마을방송 등 물 절약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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