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김제 순동 산업단지에 위치한 ㈜참고을(대표 김윤권)은 5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김제시에 이웃돕기성금 1억원을 기탁하여 나눔을 통해 사랑의 온도를 올리는「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참고을은 2015년부터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전북 1호 나눔 명문기업으로 올해도 김제시에 1억원을 기부하며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참고을 김윤권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성주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주신 ㈜참고을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소중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고을은 참기름과 들기름 등 식용유지와 전통 장류를 생산하고 있는 종합식품 제조회사로 국민의 먹거리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철학을 가지고 세계적으로 한국의 맛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는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