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중마119안전센터, 가뭄대비 비상소방용수 확보 훈련
장민규 기자입력 : 2022. 12. 08(목) 08:59
광양소방서 중마119안전센터, 가뭄대비 비상소방용수 확보 훈련
[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광양소방서(서장 서승호) 중마119안전센터는 지난 7일 화재 현장의 안정적인 급수체계 구축을 위한 가뭄대비 비상소방용수 확보 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전라남도에 소재한 주암댐과 평림댐, 광주지역 주요 상수원인 동복댐의 저수율이 30%대로 떨어지는 등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향후 2~3개월간 비가 오지 않을 경우 안정적인 소방용수공급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기 때문이다.

보통 화재출동 시 출동하는 중형펌프차 1대에 3천리터 물이 적재가능한데, 보통 이는 소방관 2명이 방수 시 관창 사이즈에 따라 5~10분이면 물이 떨어지게 된다.

이에 따라 광양소방서는 소방서와의 거리·차량 진입 가능 여부·저수량 등을 파악해 실질적으로 물을 끌어올 수 있는 곳을 파악 중이며, 소방펌프차의 흡수관과 수중펌프를 이용해 하천·저수지에서 소방용수를 신속하게 확보하는 훈련도 병행한다.

한편,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화재의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가뭄 상황에서의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소방용수 확보 등 화재 대비·대응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가뭄에 따른 물 부족 상황에서도 시민들의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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