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국토부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사업 선정
민선8기 공약사업인 고령자․중증장애인을 위한 임대주택 건립 기대
오승택 기자입력 : 2022. 12. 08(목) 13:49
순창군, 국토부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사업 선정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순창군이 국토교통부의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68억원을 확보하며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주거취약 계층의 주거 안정과 생활인구 증가를 위한 기반시설 구축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고령자복지주택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환경을 고려해 무장애 설계가 적용된 맞춤형 주택으로 주거지 내에서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주택과 복지시설을 복합 건설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순창군은 고령화율이 35.9%에 달하고 공공임대주택이 부족한 순창 지역에 고령자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10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이번 사업에 공모 신청했다.

순창군은 순창읍 일원에 고령자 및 중증장애인 등을 위한 임대주택 100호와 복지시설 1,000㎡를 함께 건립할 계획이다. 특히, 복지시설은 식당, 체력단련실, 취미활동실, 교양강좌실 등 고령자 맞춤형 복지서비스 공간으로 구성하여 입주민 및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군과 LH가 공동으로 시행하며, 내년 말 LH와 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 착공,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순창군 관계자는 “현재 추진 중인 면지역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과 함께 지역 내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거주공간 확충으로 군민의 주거복지 향상과 지역소멸위기 대응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은 고령자복지주택, 읍면 임대주택 건립을 통한 획기적인 거주환경 개선과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은퇴자들을 위한 순창형 전원마을 500호 조성 등으로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기반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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