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개인주 추가 매입 1년 더
올해 2억원 투입, 약 4만주 매입 예정 상반기 매입신청 6월 16일까지

고성민 기자입력 : 2023. 01. 23(월) 10:33
제주특별자치도
[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추진해 온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최초 출자 개인주식 매입을 1년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올해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회(상·하반기)에 걸쳐 개인주 매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매입률 제고를 위해 개인 주주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안내와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우선 1차 개인주식 매입을 위해 지난 19일 전 연령층 개인주주 1,513명(도내 1,143명․도외 370명)을 대상으로 매도 신청 안내문을 우편으로 발송했다.

또한 도내 1,000주 이상 주식을 보유한 최초 출자 개인주주를 대상으로 직접 자택에 방문해 매도를 독려하는 한편, 각종 언론매체, 사회관계망(SNS), 유관기관, 자생단체 등을 활용해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6월 16일까지다. 개인주 매도 의사가 있을 경우, ㈜제주국제컨벤션센터(064-735-1019)로 문의·상담을 할 수 있으며 관련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접수 방법은 안내문에 따라 개인주 매도 서류 일체를 우편으로 보내거나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변덕승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의사가 있음에도 현재까지 매도 신청을 하지 못한 주주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간을 1년 더 연장했다면서, 일정 주식을 보유한 개인 주주를 직접 방문하거나 고령 주주의 경우, 해당 주주와 동행해 절차를 진행하는 등 주주 편의를 최우선 고려해 적극적으로 매입절차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1997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출범 시 출자한 개인 주주들의 오랜 민원을 해소하고 도민복리 증진을 위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5억여 원의 예산(2020년 4억 9,800만 원, 2021년 25억 800만 원, 2022년 5억 7,400만원)을 투입해 총 73만여 주를 매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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