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한 해 농사준비는 토양검정부터 시작하세요.
농경지 토양 관리 정보 제공으로 탄소저감·친환경농업 실현
오승택 기자입력 : 2023. 01. 31(화) 15:59
화순군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경작지 토양 정밀검정을 통한 작물별 맞춤형 토양관리 정보를 제공하여 기후변화대응 저탄소 농업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지원한다.

농경지 토양검정은 산도(pH), 전기전도도(EC), 유기물(OM), 유효인산, 치환성 칼륨 등 9항목의 토양 보유량을 분석하여 부족한 양을 비료로 줄 수 있도록 시비 처방하여 화학비료의 오남용을 줄이고 작물의 고른 생육과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가능하게 한다.

토양검정 시료 채취 시기는 작물 재배 전이며, 표토의 이물질을 걷어낸 후 작토층(15cm)까지 채취해야 한다. 필지별로 5곳에서 10곳 정도 채취지점을 선정해 균일하게 채취하고, 채취한 흙은 건조하여 500g 정도를 시료봉투에 담아 농업기술센터나 읍면 농업인상담소에 검정을 의뢰하면 된다.

시비처방서 발급기간은 2주가 소요되며, 비료 사용 시기를 고려하여 검정을 의뢰하면 된다. 시비처방서는 우편 또는 문자 서비스로 받아볼 수 있고 필요한 경우 검정결과에 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토양검정을 적극 활용하면 불필요한 비료 사용량을 줄여 생산비를 절감하고 토양을 건전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우리군 농업인이면 누구나 무료로 의뢰할 수 있다”며 농가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팀(☏379-548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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