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영유아(6개월-4세)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
오승택 기자입력 : 2023. 02. 02(목) 09:21
군산시청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군산시는 동절기 코로나19 재유행과 지속된 신규변이의 출현 등에 대비하기 위해 현재 5세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정부의 권고에 따라 영유아(6개월~4세)를 대상으로 오는 1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영유아는 코로나 증상 발생 또는 진단부터 사망까지의 기간이 매우 짧아 그동안 예방접종의 필요성이 논의돼왔다. 특히 기저질환을 보유한 영유아의 사망비율이 높아, 이들에 대한 접종 필요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유아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 영유아에게 적극 권고되고 있으며, 고위험군이 아니어도 희망하는 경우 접종이 가능하다. 영유아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은 만6개월~4세 영유아(‘18년생 생일 미도과자~‘22년 8월생 생일 도과자(‘23년 2월기준))를 대상으로 하며, 총 3회의 기초접종을 각각 8주 간격으로 1·2·3회 실시한다.

군산시는 관내 지정된 위탁의료기관 ▲군산메디베베소아청소년과의원(화), ▲군산우리들소아청소년과의원(수), ▲김주완소아청소년과의원(금), ▲최재훈소아청소년과의원(목), ▲해맑은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수)5개소에서 주 1회 지정 요일에 접종할 수 있다. 영유아의 경우 접종의 안정성과 이상반응 모니터링, 예진표 작성을 위해 보호자나 법정대리인이 반드시 동반하여야 한다.

사전예약은 지난달 30일부터 진행됐으며 오는 13일 당일접종, 20일부터 예약접종을 시작한다. 사전예약은 누리집(http://ncvr.kdac.go.kr)이나 전화예약(☎454-4950)을 통해 가능하고, 당일접종은 의료기관에 잔여백신 접종 가능여부를 확인한 후 접종 받을 수 있다.

한편, 군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고위험군 영유아의 코로나19 감염 및 중증·사망대비를 위해 면역저하나 기저질환 보유 등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영유아는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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