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국비 93억 투입 하수도 정비 사업 추진 박차
생활하수 효율적 처리, 주민 생활환경 여건 개선 기대
오승택 기자입력 : 2023. 02. 02(목) 13:59
완도군, 국비 93억 투입 하수도 정비 사업 추진 박차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2023년도 예산 국비 93억 원을 투입하여 농어촌 마을 하수도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마을 하수도 정비 사업은 환경오염 예방 및 공공 수역 보전을 위해 생활하수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자 1일 하수 처리 용량이 500t 미만인 마을 단위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완도군은 지리적 특성상 도서가 많고 마을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 공공 하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지역의 하수도 보급을 위해 총 사업비 40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하수도 정비 사업을 연차별로 추진 중이다.

사업 대상지는 금당 가학, 생일 서성, 고금 가교, 보길 정동, 노화 내리, 노화 당산, 보길 부황 등이다. 또한 완도군은 약산 어두, 고금 세동, 신지 월부, 신지 대곡 마을에 대해 기본 및 실시 설계 용역을 시행하여 2024년도 국비 180억 원 신청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가정에서 배출되는 생활하수는 하수 관로 및 처리장을 통해 바다로 배출되며, 가정 내 악취 제거와 위생 향상 등으로 주민 생활환경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완도군 관계자는 “시행 중인 하수도 정비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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