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하포마을서 총 300여명 참여한 연합봉사 진행 지역과의 상생 ‘박차’
올해 첫 연합봉사활동 진행…26개 재능봉사단 참여
벽화 도배·환경정화·농기계 수리·방역활동 등 재능별 봉사활동 총망라

장민규 기자입력 : 2023. 03. 18(토) 16:10
광양제철소, 하포마을서 총 300여명 참여한 연합봉사 진행 지역과의 상생 ‘박차’
[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광양제철소(소장 이진수)가 산하 재능봉사단 단원들과 시청 봉사단, 협력기관 등 사외 단체와 함께하는 연합봉사활동을 펼치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에 나섰다.   광양제철소는 지난 18일 광양시 골약동 하포마을 일대에서 재능봉사단 26개 소속 250여명의 봉사단원들과 광양시청 소속 봉사단원 15명, 재능봉사단 협업기관 봉사단원 20여명과 함께 연합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이진수 광양제철소장, 정인화 광양시장, 서영배 광양시의장도 봉사를 함께했다.   특히, 이번 연합봉사는 재능봉사단별 봉사단원들이 본인의 재능을 한껏 발휘해 마을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쳤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에버그린 벽화재능봉사단과 교통재능봉사단, 녹색재능봉사단은 각각 마을 벽면 도색 및 벽화작업, 교통정리, 길거리 정리정돈과 환경정화활동 등을 펼치며 마을 분위기를 화사하게 탈바꿈시켰다.   마을주민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한 재능봉사단들도 눈에 띄었다. 119 방재 기능재능봉사단은 가정 내 화재감지기를 점검·설치했고, 농기계수리 재능봉사단은 경운기 점검과 대문수리에 나섰다.   이 밖에도 광양제철소 재능봉사단은 이색적인 봉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찰칵 사진재능봉사단은 드론을 활용해 촬영한 하포마을 전경을 액자에 담아 마을에 선물했으며, 목공예재능봉사단은 마을회관과 경로당의 신발장·수납장 상태 점검과 수리를, 발마사지재능봉사단은 주민을 대상으로 한 발마사지 봉사를 펼쳤다.   특히, 마을 최고령 할머니(104세)의 장수를 기원하고자 마음이음 꽃꽃이 재능봉사단이 이불세트와 함께 전달한 케이크는 봉사활동에 감동을 더했다.   연합봉사 말미에는 봉사단원들이 마을회관을 방문해 주민들과 담소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방적인 봉사활동이 아닌 주민들의 의견도 청취하며 봉사단원과 마을주민 간 교류의 다리도 놓았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이날 이진수 광양제철소장은 “오늘 참여한 봉사단원들의 노고 덕분에 지역사회 배려계층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 발전한다는 기업시민 정신의 실천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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