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용소방대, 전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개최
제주소방안전본부·의용소방대연합회, 30일 전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개최
오영훈 지사 “의용소방대가 흘린 땀방울 자긍심으로 보답받을 수 있도록 노력”
고성민 기자입력 : 2023. 05. 30(화) 20:30
제주의용소방대, 전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개최
[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제주소방안전본부(본부장 김수환)와 의용소방대 연합회(남성회장 김봉민, 여성회장 김명자)는 30일 오전 제주시 조천체육관 및 운동장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전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의 재난현장 대응능력의 발전을 위해 갈고 닦아온 소방기술을 겨루고 대원 간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연대회는 소방호스 전개, 심폐소생술, 구조기술 등 기술경연 5종목과 줄다리기, 지네발 릴레이 화합경연 2종목이 펼쳐졌으며, 각 소방서를 대표하는 의용소방대가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오영훈 지사는 유공자 시상과 함께 격려사를 통해 의용소방대 활동에 감사를 전하는 한편 도민 안전을 위한 든든한 조력자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오영훈 도지사는 “의용소방대 여러분의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제주는 아시아 최초 국제안전도시 4차 공인까지 받으며 안전하고 행복한 제주로 나아가고 있다”며, 제주도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까지 지켜주시는 의용소방대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제주도정은 의용소방대가 흘린 땀방울, 사명과 헌신이 자긍심으로 보답받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 조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봉민·김명자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기술경연대회는 경연의 의미도 있지만 모든 소방가족이 한마음으로 화합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지킴이로서 꿋꿋이 역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의용소방대는 총 74개대·2,210명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제주의용소방대는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현장뿐만 아니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노인 돌봄 등 폭넓은 소방 지원활동을 통해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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