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중대 재해 예방 안전보건교육 실시
시청 사업장 관리감독자 대상 중대재해 대응·위험성평가 교육
오승택 기자입력 : 2023. 06. 01(목) 17:23
광주광역시, 중대 재해 예방 안전보건교육 실시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일 시청 무등홀에서 관리감독자 113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관리감독자는 시설물 경비와 도로 유지보수 등 현업업무 종사자 소속부서의 과장·팀장으로 해당부서 안전보건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는 류관훈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중대재해수사과장을 강사로 초빙해 ▲정부 중대재해감축 로드맵 ▲안전과 보건 확보의무 이행체계 ▲중대 재해처벌법 수사 현황 ▲관리감독자의 직무 등을 교육했다.

특히 정부 중대재해감축 로드맵에 따른 근로자 참여 협력강화와 현장중심 예방체계 구축을 위해 관리감독자의 책임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2부는 배준성 안전관리자가 중대재해 예방의 핵심인 위험성평가의 절차와 담당자 역할을 교육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광주시는 6월부터 시청 사업장 대상 위험성평가를 실시, 현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지속 발굴하고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각 부서에 위험성평가팀을 구성, 근로자 참여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는 지역 사업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는 5인이상 50인미만 사업장을 위해 위험성평가를 지원하고, 산업안전 우수기업 선정, 산업재해 사망사고 줄이기 시민실천단 구성 등을 통해 지역내 사업주, 근로자, 시민 안전문화 확산에도 주력하고 있다.

한편, 신동하 안전정책관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현장 최일선의 관리감독자의 의지와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으로 안전보건 중요성을 인식하고, 산업재해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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