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스마트 원격검침·요금관리시스템 구축 추진
순차적으로 스마트 원격검침 단말기 설치, 상수도 유수율 제고
오승택 기자입력 : 2023. 06. 02(금) 16:58
고흥군, 스마트 원격검침·요금관리시스템 구축 추진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을 통해 관내 6,118개 수용가에 ‘스마트 원격검침 시스템’을 구축하고 새로운 요금관리시스템 도입 등 상수도 업무개선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 원격검침 시스템’은 상수도관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수기검침하는 것을 사물인터넷(loT)을 활용한 원격검침으로 전환하는 무인자동검침 방식으로 수용가별 수돗물 사용 패턴, 시간대별 사용량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정확한 검침이 가능한 원격검침 시스템 도입으로 요금 부과에 대한 군민의 신뢰성을 높이는 한편, 실시간으로 수돗물 사용량을 관리함으로써 옥내 누수를 조기에 발견해 유수율을 제고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군은 그동안 상하수도사업소에서 일괄처리 해왔던 수용가 명의 변경, 요금 자동이체 신청 처리를 각 읍면에서도 직접 처리할 수 있도록 새로운 요금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군은 새롭게 바뀐 상수도 검침 및 요금 시스템 적용에 따라 민원인의 불편이 없도록 지난 6월 1일 상하수도사업소 회의실에서 16개 읍면 상수도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스마트 검침 및 요금관리 시스템 운영’ 교육을 실시해 개선내용을 정확히 숙지할 수 있도록 하고 주민 홍보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는 7월부터는 고흥군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수용가가 직접 상수도 요금을 확인, 전출 시 수도요금 정산, 요금 자동이체 신청 등을 원스톱으로 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선해 군민 편의 확대에 나선다.

군 관계자는 “원격 검침 시스템을 활용한 검침 방식 개선으로 방문검침으로 인한 대면 접촉 및 사생활 침해 우려를 해소하고 검침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며, “현재 일부 지역에만 스마트원격검침 단말기가 설치되어 있지만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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