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전북형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 선정
‘할매, 전라감영을 거닐다’
오는 7월 5일까지 관내 성인문해교육기관 10개소 대상 전주형 성인문해교육 운영
성인문해학습자에게 전라감영 연계 학습 통해 지역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기회 제공
오승택 기자입력 : 2023. 06. 05(월) 13:47
전주시, 전북형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 선정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전주시는 (재)전라북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 시행하는 ‘전북형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전북형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각 시·군의 다양한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며, 시는 지난해 ‘나의 인생을 꽃 피우는 전주 인문학’에 이어 올해도 공모에 선정돼 전주지역 10개 성인문해교육기관에서 전주의 특색에 맞는 문해교육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할매, 전라감영을 거닐다’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전라감영 연계 성인문해교육으로, 성인문해학습자들은 우리 지역 역사와 문화를 습득하고 문화예술 활동을 접목한 교육을 받게 된다.

구체적으로 △지역 인문활동가를 각 기관에 파견하여 그림책, 영상 등 다양한 자료로 전라감영에 대한 역사와 의의를 알아보는 ‘전라감영 길라잡이 수업’ △문화예술 전문가가 학습자와 함께 보호수 엽서를 만드는 ‘전라감영 보호수 이야기 수업’ △학습자들이 전라감영에 직접 방문해 문화유산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전라감영 체험학습’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주시는 이번 ‘할매, 전라감영을 거닐다’ 프로그램이 강의형 교육과 체험형 교육을 융합한 문해교육인 만큼 학습자들의 학습 흥미를 높이고, 지역 자긍심을 함양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권인숙 전주시평생학습관장은 “이번 교육은 전주의 문화유산과 한글 교육을 접목한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성인문해 학습자들이 다양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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