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올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확대 운영
추경 141억 원 편성해 공공근로사업 및 청년 대상 전산화 공공근로사업 추진
고성민 기자입력 : 2023. 06. 07(수) 22:25
제주특별자치도
[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민생경제 활력을 위해 오는 7월부터 공공근로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제주도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보한 141억 원 을 활용해 기존 공공근로사업과 함께 청년 대상 전산화 공공근로사업을 추가할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공공근로사업 1,567명 , 청년 공공근로사업 등 57명 등 총 1,624명이며, 근무기간은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다. 공공근로사업은 도내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저소득층, 장애인, 6개월 이상 장기실직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취업취약계층을 우선순위로 선발한다.

올해 상반기에 120억 원을 투입해 649개 사업장에 1,487명을 채용한 바 있다. 올해 하반기에 새롭게 진행하는 청년 공공근로사업은 청년들에게 공공데이터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등 전산화 관련 공공일자리를 지원한다.

이번 신규사업을 통해 제주청년들의 전산화 관련 경험 습득과 경력 형성을 지원하고 관련 분야 자격 취득, 진로설정, 민간일자리 진입을 유도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도내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부터 39세까지 청년이며, 취업취약계층은 우선순위로 선발된다.

제주도는 신속한 사업집행을 위해 오는 7일부터 도청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사업내용을 공고하고, 참여대상을 모집할 예정이다. 각 사업별 근무처, 근무시간, 근무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도청 누리집 입법·고시·공고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한편, 서귀포시는 본예산 잔여예산을 활용하여 오는 5일 우선 공고(1차(본예산): 6.5~6.12, 2차(추경예산): 7월 중)하고 제주시는 6월 중 사업내용을 공고할 예정이다.

최명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등 취업취약계층의 생계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민간일자리 진입의 디딤돌로 민생경제 활력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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