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국비 확보 위한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 특강 실시
국비 확보 노하우 공유, 지역 강점·인적 네트워크 중요성 등 강조
오승택 기자입력 : 2023. 06. 08(목) 09:31
완도군, 국비 확보 위한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 특강 실시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 7일 박창환 전라남도 정무부지사를 초청해 「국고 확보 추진 전략 및 대응 방안」이라는 주제로 군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박창환 정무부지사는 1998년 기획예산처 예산실 근무를 시작으로 2021년 기획재정부 예산총괄과장을 역임하는 등 정부 예산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특강은 ▲국비 예산 편성 과정 ▲국비 사업 요구 시 사전 검토 사항 ▲국비 확보 전략 ▲사례 연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먼저 박창환 정무부지사는 국비 요구 사전 절차 이행과 시기별 추진 과제, 지역의 강점 활용, 예산실 심의 절차와 방식 이해, 인적 네트워크의 중요성 등 국비 확보 전략 노하우를 직원들에게 공유했다.

특히 정부의 시기별 예산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예산 확보를 위해 체계적이고 치밀한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는 점을 역설했다. 또한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중앙부처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상시 채널 가동 유지와 시의적절한 방문, 재정 당국의 입장에 대한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 자치단체장과 직원들의 노력 등을 강조했다.

완도군은 이번 특강을 계기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사전 컨설팅을 위해 사업 부서 직원들의 해당 부처 방문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한희석 기획예산실장은 “우리 군은 재정 상황이 열악해 각종 사업 추진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국비 확보는 필수이다”면서 “새로운 국비 확보 전략을 마련하고 중앙부처를 적극 공략하여 2024년도 국비를 확보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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