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 대입전형 전문가 집중 연수 운영
8개 대학 입학사정관 참여 서울 주요대학 입학전형 완벽 분석한다
오승택 기자입력 : 2023. 06. 08(목) 10:59
전라북도교육청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학생들이 선호하는 서울지역 8개 대학 입학사정관과의 만남을 통해 본격적인 대입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전북도교육청은 오는 10일 전주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진학교사 70명을 대상으로‘대입전형 전문가 집중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전북지역 일반계고등학교 진학교사 중 학교당 1명씩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학생들이 선호하는 서울지역 8개 대학(경희대·동국대·서강대·서울시립대·숭실대·중앙대·한국외대·한양대) 입학사정관이 참여한다.

단순히 입학사정관의 설명을 듣는 기존 연수와 달리 이번 연수는 대학별로 모둠을 구성해 해당 대학의 대입전형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응답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또한 참여하는 교사가 한 대학의 입학전형 분석에만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최소 4개 대학의 입학사정관과 만날 수 있도록 1시간마다 모둠을 바꿔서 토론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특히 전북 대입진학지도지원단 교사가 모둠마다 컨설턴트로 참여해 간담회를 진행함으로써 한결 심도 있는 연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학생 선호 대학 입학사정관과 교사들의 만남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 서울대를 시작으로 고려대, 건국대, 경희대, 동국대, 연세대, 인하대, 성균관대 등 수도권 대학들이 적어도 1번씩은 전북에 방문해 교사들을 만나거나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북지역 대학과의 만남도 준비돼 있다. 오는 17일 전북지역 주요 6개 대학 입시설명회를 시작으로 교사들의 진학지도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연수와 간담회가 6, 7월 중점적으로 운영된다.

유효선 중등교육과장은 “고교학점제 전면 실시를 앞두고 각 대학의 전형에 조금씩 변화가 예상되며, 이러한 변화를 미리 알기 위해서는 대학 관계자와의 긴밀한 만남이 중요하다”면서 “우리 지역 선생님들이 전국 대학의 입학사정관들을 편하게 만나 진학지도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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