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나날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어 서로의 안전을 확인하고 안전무시 관행 근절 의식을 갖기 위해 매일 아침 인사는“안녕하세요?” 대신“안전하세요?”로 바꿔보는 게 어떨까요?

행전안전부에서는 2023년 8월 1일부터 일상 속에서 안전을 생활화하자는 취지로 안전수칙을‘지키자!’, 위험요인을‘확인하자!’, 재난대응 역략을‘배우자!’로 3대 과제를 선정하여“안전하세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생활 속에서의 세부 실천과제는 ‘우회전 시 일단 멈춤을 지키자, PM(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시 안전수칙을 지키자, 우측통행 지키자, 물놀이 안전수칙 지키자, 횡단보도 건널 때나 운전 중 휴대전화 멈추고 확인하자, 비상구·비상계단 적치물 치우고 확인하자, 차량 탑승 전 음주운전 여부 확인하자, 추락·낙상 위험요인을 확인하자. 심폐소생술 배우자, 화재 대피요령 배우자, 지진·풍수해·폭염 행동요령을 배우자’ 등 11개로 되어 있다.

우리 모두가 안전하기 위해서는 실생활 속에서 자발적으로 안전수칙을 잘 지키고, 위험요인을 확인하며, 재난대비 행동요령을 배워서 안전을 생활화함으로써 각종 위험에 대하여 사전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우리 주변에 안전에 위험한 요인에 대하여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하여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안전신문고(www.safetyreport.go.kr)로 신고하면 빠른 시간 내에 해결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적극 활용하는 것도 필요하다. 나 자신부터 내일 인사는‘안전하세요?’로 건네 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