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사단법인 행복나눔제주공동체(대표 강경식, 김용환)는 2023년 “아이들이 상상하고 그리는 행복⋅나눔의 세상” 그림, 글짓기 공모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2023. 10. 5(목)부터 10. 20(금)18:00까지 공모하며 시상 및 전시는 10. 28(토) 13시부터 행복나눔제주공동체 11주년 기념식 행사장인 제주시소통협력센터에서 실시한다. 참여대상 그림부문은 제주도내 유치원⋅초등학교 재학생 글짓기 부문은 제주도내 초등학교 재학생 누구나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참가신청서 (사)행복나눔제주공동체 홈페이지 참고(http://www.jejunanum.net/)

한편, (사)행복나눔제주공동체는 지역공동체 기반 형성을 위해 아동 및 청소년 대상 철학교육, 일반인 대상 인문학 강좌, 설·추석맞이 취약계층 대상 생필품꾸러미 전달, 환경미화를 중심으로 한 행복나눔봉사단 운영 등 나눔과 연대에 기초한 각종 협동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9년 12월부터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사업인 ‘제주시소통협력센터’와 2022년부터 ‘제주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운영하는 등 주민의 주도적 참여와 다양한 분야 간 협업을 통한 ‘대안적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방식의 확산 및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