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부르면 간다’ 행복콜버스 잇단 언론 주목
‘부름부릉~’농촌형 교통모델사업 우수 지자체 선정 후 취재 이어져
김연희 기자입력 : 2023. 11. 08(수) 15:43
완주군, ’부르면 간다’ 행복콜버스 잇단 언론 주목
[시사종합신문 = 김연희 기자] 교통취약지역에 농촌형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완주군이 언론의 잇단 주목을 받고 있다.
8일 완주군에 따르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형 교통모델사업 우수 지자체로 ‘부름부릉~ 행복콜버스’를 운영 중인 완주군을 우수지자체로 선정한 후 여러 언론에서 완주군 대중교통 정책을 소개하고 있다.
농촌형 교통모델사업은 교통취약지역에 농촌형 교통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림부는 전문 평가위원단을 구성해 운행노선의 타당성, 주민 이동권 및 주요 거점 접근형 향상 정도 등을 평가해 완주군의 농촌형교통모델(버스형)에 높은 점수를 줬다.
지난달에는 KTV 국민방송특집방송에 선진 농촌형 교통모델의 우수사례로 완주군 행복콜버스가 소개됐다.
수천억 혈세인 버스보조금으로도 해결 못하는 농촌의 교통문제를 수요응답형버스인 행복콜버스가 해결책이 되고 있다는 내용으로, 완주군의 행복콜버스가 농촌지역 교통모델의 선두주자가 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곧이어 10월 31일에는 KBS전주방송총국이 연중기획으로 편성한 <지방소멸, 발 묶인 소멸 위기지역의 현실과 대안> 특집에는 농촌 교통취약계층의 이동권을 확보해 주는 우수사례로 다시 한번 완주군 행복콜버스가 소개됐다.
또한, 지난 6일에는 한겨레신문도 <전화하면 달려가는 행복콜버스>라는 제목으로 노선을 미리 정하지 않고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DRT’ 행복콜버스의 우수 운영사례로 완주군을 주목했다.
장일석 도로교통과장은 “행복콜버스는 농촌지역 주민들의 이동권을 확보하고 대중교통 편의 증진과 더불어 주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시작됐다”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소외지역 등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8일 완주군에 따르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형 교통모델사업 우수 지자체로 ‘부름부릉~ 행복콜버스’를 운영 중인 완주군을 우수지자체로 선정한 후 여러 언론에서 완주군 대중교통 정책을 소개하고 있다.
농촌형 교통모델사업은 교통취약지역에 농촌형 교통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림부는 전문 평가위원단을 구성해 운행노선의 타당성, 주민 이동권 및 주요 거점 접근형 향상 정도 등을 평가해 완주군의 농촌형교통모델(버스형)에 높은 점수를 줬다.
지난달에는 KTV 국민방송
수천억 혈세인 버스보조금으로도 해결 못하는 농촌의 교통문제를 수요응답형버스인 행복콜버스가 해결책이 되고 있다는 내용으로, 완주군의 행복콜버스가 농촌지역 교통모델의 선두주자가 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곧이어 10월 31일에는 KBS전주방송총국이 연중기획으로 편성한 <지방소멸, 발 묶인 소멸 위기지역의 현실과 대안> 특집에는 농촌 교통취약계층의 이동권을 확보해 주는 우수사례로 다시 한번 완주군 행복콜버스가 소개됐다.
또한, 지난 6일에는 한겨레신문도 <전화하면 달려가는 행복콜버스>라는 제목으로 노선을 미리 정하지 않고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DRT’ 행복콜버스의 우수 운영사례로 완주군을 주목했다.
장일석 도로교통과장은 “행복콜버스는 농촌지역 주민들의 이동권을 확보하고 대중교통 편의 증진과 더불어 주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시작됐다”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소외지역 등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