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김은경 주식회사 삼광기술 대리가 지난 12월 7일(목) 광주 서구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2층 연회장에서 열린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회장 정승현)가 주최한 ‘2023년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효행부문 ‘효행’대상을 수상했다.

‘2023년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호남지역발전에 공헌한 인물 중 사회 각계각층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협회 기자단과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선정하여 시상하는 호남지역 인물 대상 최고 권위의 상이다.

김은경 주식회사 삼광기술 대리는 평소 투철한 지역 사랑과 가족 사랑으로 많은 분께 회자 되면서 부모님에 대한 효를 실천하고 섬기는 문화를 새롭게 조명받았습니다. 갈수록 효의 실천이 어려워진 요즘 우리 사회의 본보기가 된 점이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지난 12월 7일 광주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2층 연회장에서 열린 ‘2023년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 대상’에서(사진_우측) 김은경 주식회사 삼광기술 대리가 효행부문 ‘효행’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은경 주식회사 삼광기술 대리는 “2023년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효행대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 생각합니다. 자식을 낳고 길러주신 부모님에 대한 기본적인 도리를 한 것뿐인데 오늘 제가 이 같은 큰 상을 받을 만큼 효를 행하였는지 뒤돌아보게 되었다”며 “저보다 더 헌신적인 효를 실천하고 계시는 많은 분께 죄송한 마음이 들었지만 보다 더 많은 효를 행하라는 큰 뜻을 담아 주시는 상임을 가슴에 새기며, 온 정성을 다해 더 깊은 사랑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3년 제5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지난 3개월 동안 호남지역발전에 공헌한 인물 중 사회 각계각층의 후보자 추천을 받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11개 분야에서 24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