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김연희 기자] 나인권 전북도의원(김제1)이 최근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한 주민편의 제공에 따른 공로로 ‘2023년 대한민국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을 수상했다.

나인권 의원은 지난달 30일 ‘2023년 대한민국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서울 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개최한 ‘2023년 대한민국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지역경제성장인프라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이번 대상 수상은 그동안 농업인의 소득증대 및 복지향상에 기여한 공로에 따른 것으로 나 의원은 평소 전북 농업‧농촌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해당 상임위 위원장으로써 조례제정 및 건의‧결의안을 제출하여 농권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나인권 의원은 “도내 농업인의 농권보호 및 소득증대를 위해 도의원으로서 마땅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2023년 대한민국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조직위원회로부터 대상을 받게 되어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권익보호 및 소득증대를 위해 양질의 조례입법을 통해 전북도 농업의 경쟁력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