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김연희 기자] 군산현대중공업 사내협력회사 협의회(공조회)에서는 드림스타트 2024년 예비 중등 입학아동에게 책가방(800만원 상당)을 지원하였다.

지난 25일 현대중공업 사내협력회사 협의회 업체 중 9개 업체 ((유)에스티엠 김영훈 대표, 신화ENG 송정훈 대표, ㈜선영테크 유효석 대표, ㈜백산HD 김영민 대표, ㈜선명ENG 박동석 대표, ㈜서해테크 이영섭 대표, ㈜강민 문대길 대표, ㈜보원 강보상 대표, ㈜현대포스 문현식 대표)는 드림스타트 대상 중 예비 중등 입학을 앞둔 아동에게 책가방을 지원하여 가정에는 경제적 부담감을 덜어주고, 아동에게는 건강하고 희망찬 학교생활을 하기 위한 새로운 첫걸음을 함께 하였다.

군산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협의회 회장 김영훈 대표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새학기 새로운 시작을 하면서 꿈과 희망을 갖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산시 아동정책과 이건실 과장은 “책가방 후원을 통해 새롭게 출발하는 입학 아동들에게 밝고 희망찬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든든한 힘을 주었다”라며, 군산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 9개 업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