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김연희 기자] 군산시는 새롭게 개편된 군산시 사이버평생학습관 온라인 강좌를 2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강좌는 지난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율이 높았던 외국어, 자격증, 취미, 건강의학 강좌를 최신 업데이트 및 확대하였으며 홈페이지도 학습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리뉴얼하였다.

군산시민이라면 누구나 8개 과정, 697개의 원하는 강좌를 온라인이나 모바일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수강 신청 방법은 군산시 평생학습정보망(lll.gunsan.go.kr)에서 회원가입 후 ‘사이버평생학습관 바로가기(cyberedu.gunsan.go.kr)’ 또는 군산시 사이버평생학습관을 검색하여 접속하면 된다.

박홍순 교육지원과장은 “사이버평생학습관을 통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으로 평생교육에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들에게도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가능하게 함으로써 시민들의 평생학습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고품질의 교육콘텐츠 제공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평생학습정보망(lll.gunsan.go.kr)을 참고하거나, 군산시청 교육지원과 평생교육계(063-454-26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