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배준열)는 ㈜바이오쓰리에스(대표 김두운)와 함께 광주광역시 취약계층을 위한 구강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6일(화), 밝혔다.

전달식은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진행됐으며 배준열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장, 김두운 ㈜바이오쓰리에스 대표, 양기승 ㈜바이오쓰리에스 이사를 포함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후원물품은 ㈜바이오쓰리에스로부터 받은 1,600만 원 상당의 구강용품 2,000개이며, 광주광역시 내 북구 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배준열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경제 위기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지역사회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광주광역시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지원 해 주신 ㈜바이오쓰리에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깨끗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두운 ㈜바이오쓰리에스 대표는 "광주광역시 지역사회의 건강하고 깨끗한 삶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는 ㈜바이오쓰리에스와 함께 2023년 6월부터 손제정제 등 위생용품 지원을 통해 광주광역시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한편,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광주광역시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