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 제17기 주니어보드 발대식 개최
세대․직급․분야를 초월한 조직문화 개선으로의 첫 발걸음 내딛어
오승택 기자입력 : 2024. 02. 28(수) 17:25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 제17기 주니어보드 발대식 개최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는 2월 28일(수), 사내 청년이사회 주니어보드(Junior board)의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주니어보드는 사내 청년중역회를 뜻하며, 다양한 직급·분야의 젊은 실무자들로 구성되어있다. 위원들은 발대식에서 한 해 활동의 포부를 발표하며 결의를 다졌으며, 이어서 본부장을 비롯한 관리자들과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격의없는 소통을 통해 나온 다양한 안건들은 조직문화 개선 및 경영 혁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올해로 17번째 기수를 맞이한 전남본부 주니어보드는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이슈를 전파하는 등 소통창구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김진태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장은 “코레일의 향후 주역들로 자리잡을 주니어보드 위원들과 소통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올해도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니어보드는 사내 청년중역회를 뜻하며, 다양한 직급·분야의 젊은 실무자들로 구성되어있다. 위원들은 발대식에서 한 해 활동의 포부를 발표하며 결의를 다졌으며, 이어서 본부장을 비롯한 관리자들과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격의없는 소통을 통해 나온 다양한 안건들은 조직문화 개선 및 경영 혁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올해로 17번째 기수를 맞이한 전남본부 주니어보드는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이슈를 전파하는 등 소통창구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김진태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장은 “코레일의 향후 주역들로 자리잡을 주니어보드 위원들과 소통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올해도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