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여성자원봉사회, ‘사랑의 봄김치’ 나눔 봉사활동 전개
이웃의 행복한 봄을 위해 열무물김치 800인분 만들어 전달
오승택 기자입력 : 2024. 05. 22(수) 14:58
담양군여성자원봉사회, ‘사랑의 봄김치’ 나눔 봉사활동 전개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담양군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영례)는 지난 21일 수북면사무소에서 5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사랑의 봄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여성자원봉사회는 정성을 담아 만든 열무물김치를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소외계층 800세대에 전달했다.
한편, 담양군여성자원봉사회는 매년 5월에 봄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월 첫째 주 화요일을 읍면 순회 자원봉사의 날로 정해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담양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맞춤형 복지를 위해 늘 애써주시는 여성자원봉사회에 감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군민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여성자원봉사회는 정성을 담아 만든 열무물김치를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소외계층 800세대에 전달했다.
한편, 담양군여성자원봉사회는 매년 5월에 봄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월 첫째 주 화요일을 읍면 순회 자원봉사의 날로 정해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담양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맞춤형 복지를 위해 늘 애써주시는 여성자원봉사회에 감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군민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