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위한 '그린리모델링사업' 추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세대 등 55가구 선정
창호, 보일러, 도배, 장판 등 개보수 최대 600만 원 지원
창호, 보일러, 도배, 장판 등 개보수 최대 600만 원 지원
김연희 기자입력 : 2024. 05. 27(월) 12:44
[시사종합신문 = 김연희 기자] 익산시가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생활편의 증진에 나섰다.
익산시는 그린리모델링사업 대상자 55가구 선정을 완료하고 3억 4500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세대를 대상으로 600만 원 내에서 노후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개보수 지원은 창호 공사와 보일러·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 안정과 에너지 효율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방침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는 그린리모델링사업 대상자 55가구 선정을 완료하고 3억 4500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세대를 대상으로 600만 원 내에서 노후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개보수 지원은 창호 공사와 보일러·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 안정과 에너지 효율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방침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