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병무청, 복지시설 찾아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격려
어르신을 섬기는 마음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사회복무요원
오승택 기자입력 : 2024. 05. 30(목) 17:05

광주전남병무청, 복지시설 찾아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격려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광주전남지방병무청(청장 홍승미)은 30일 광주 북구 효령노인복지타운을 방문하여 성실하게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특히 복지타운 개원 14주년 기념행사에서 어르신들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후임들과 같이 휴식시간에도 춤과 노래를 연습하여 행사에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여 참가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효령노인복지타운 관계자는 “다 같이 힘을 모아 공연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어르신들을 위해 기꺼이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준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광주전남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실하게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의 미담사례를 발굴해 이들이 자긍심을 갖고 복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유채원(22세), 김용희(24세) 사회복무요원은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친철하게 응대하고 사회복무요원 선임으로 솔선수범하여 후임들이 근무지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등 모범적인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특히 복지타운 개원 14주년 기념행사에서 어르신들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후임들과 같이 휴식시간에도 춤과 노래를 연습하여 행사에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여 참가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효령노인복지타운 관계자는 “다 같이 힘을 모아 공연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어르신들을 위해 기꺼이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준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광주전남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실하게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의 미담사례를 발굴해 이들이 자긍심을 갖고 복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