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분청문화박물관, ‘호국보훈의 달’ 맞아 문화나눔 행사 마련
전남 필 팝스오케스트라, 국악, 샌드아트 등 분청문화의 날 행사 개최
오승택 기자입력 : 2024. 06. 27(목) 17:02

고흥분청문화박물관, ‘호국보훈의 달’ 맞아 문화나눔 행사 마련
[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 분청문화박물관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분청문화의 날 행사를 오는 29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아동·청소년 관람객을 대상으로 호국보훈의 의미와 애국정신 함양을 위한 호국보훈 감사 댓글 달기, 무궁화 손거울 만들기 체험과 아픔을 넘어 하나로라는 주제로 샌드아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온 가족이 다 함께 참여하는 뉴스포츠 터링 대회, SNS 홍보 이벤트를 개최해 기념품을 증정하고 즉석에서 팝콘을 만들어 관람객에 무상으로 제공한다.
한편, 분청문화박물관에서는 군민들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분청문화의 날로 지정해 다양한 문화공연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희생과 헌신 잊지 말아야 할 역사’라는 주제로 ▲박물관 무료 관람 ▲오케스트라 & 국악 공연 ▲온 가족 뉴스포츠 터링 대회 ▲분청사기 깜짝 할인판매 ▲SNS 홍보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아동·청소년 관람객을 대상으로 호국보훈의 의미와 애국정신 함양을 위한 호국보훈 감사 댓글 달기, 무궁화 손거울 만들기 체험과 아픔을 넘어 하나로라는 주제로 샌드아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온 가족이 다 함께 참여하는 뉴스포츠 터링 대회, SNS 홍보 이벤트를 개최해 기념품을 증정하고 즉석에서 팝콘을 만들어 관람객에 무상으로 제공한다.
한편, 분청문화박물관에서는 군민들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분청문화의 날로 지정해 다양한 문화공연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