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학교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교육' 성료
이리여자고등학교, 이리동중학교 등 학생 300여 명 대상 운영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 및 해당 영역에서 진로 탐색 기회 제공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 및 해당 영역에서 진로 탐색 기회 제공
김연희 기자입력 : 2024. 07. 02(화) 14:30
익산시, '학교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교육' 성료
[시사종합신문 = 김연희 기자] 익산시가 원광보건대학교 HiVE센터와 미래세대 사회적경제인 양성에 나섰다.
익산시는 지난달 12일 이리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27~28일 이리동중학교 등 중·고등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교육'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해당 영역에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내 사회적기업 2개소가 함께해 설립 목적과 사회적 가치 실현 방법 등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이해를 높였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이해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회적경제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지난달 12일 이리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27~28일 이리동중학교 등 중·고등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교육'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해당 영역에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내 사회적기업 2개소가 함께해 설립 목적과 사회적 가치 실현 방법 등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이해를 높였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이해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회적경제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